취미로 배우다 시험이 필요해졌을 때
가볍게 이어 오던 학습에서 자격이나 점수가 갑자기 필요해진 시점에,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그대로 유지할지 정리했습니다. 시험이 끝난 뒤 원래 수업으로 돌아오는 방법도 담았습니다.
핵심 요약
- 처음부터 시험반으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?
- 필요해진 시점에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. 기한이 없는 시험 준비는 대부분 중간에 멈추고, 취미로 이어 오는 동안 쌓인 어휘와 듣기가 그대로 자산이 되어 준비 기간도 짧아집니다.
- 시험 준비로 바꾸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?
- 제출처가 인정하는 시험 종류, 필요한 점수나 급수, 제출 기한 세 가지입니다. 말하기 시험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 종합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이 정보가 있어야 회차 구성을 정할 수 있습니다.
- 시험이 끝나면 외국어 공부를 그만두게 되지 않나요?
- 준비를 시작할 때 끝난 뒤에 다룰 주제를 미리 정해 두면 이 구간을 넘기기 쉽습니다. 준비 기간에도 수업 앞부분에 짧은 대화를 10분쯤 남겨 두면 말이 굳지 않아 돌아오기도 수월합니다.
처음부터 시험반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
언젠가 점수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시험 과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런데 기한이 없는 시험 준비는 대부분 중간에 멈춥니다. 문제 풀이는 목표 날짜가 있어야 견딜 수 있습니다.
취미로 이어 가다 필요해진 시점에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. 그동안 쌓인 어휘와 듣기가 그대로 자산이 되고, 준비 기간도 짧아집니다.
먼저 확인할 세 가지
옮기기로 했다면 방식을 바꾸기 전에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. 이 정보가 있어야 회차 구성을 정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제출처가 인정하는 시험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 말하기 시험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, 종합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제출처가 인정하는 시험 종류
- 필요한 점수 또는 급수
- 제출 기한과 남은 준비 기간
준비 기간에도 말하기를 남겨 둡니다
시험 준비를 시작하면 문제 풀이에 시간이 몰립니다. 그러다 보면 시험이 끝난 뒤 말이 굳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.
그래서 준비 기간에도 수업 앞부분에 짧은 대화를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. 10분이면 충분하고, 오히려 말하기 시험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 시간이 직접 도움이 됩니다.
끝난 뒤에 돌아올 자리를 만들어 둡니다
시험이 끝나면 목표가 사라져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. 준비를 시작할 때 끝난 뒤에 다룰 주제를 미리 정해 두면 이 구간을 넘기기 쉽습니다.
점수를 받은 것보다 그 뒤에도 계속 말하고 있는 쪽이 결국 더 멀리 갑니다. 취미로 시작한 이유를 기억해 두면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준비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?
목표와 현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. 기간을 단정하기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현실적인 범위를 말씀드립니다.
회화 수업과 시험 준비를 같이 할 수 있나요?
같은 회차 안에서 둘 다 하면 양쪽이 얇아집니다. 준비 기간에는 시험 쪽에 무게를 두고 끝난 뒤 돌아오는 편을 권합니다.
시험이 끝나면 원래 수업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?
가능합니다. 많은 분이 그렇게 이어 가십니다. 준비 기간에 늘어난 어휘가 회화에도 그대로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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